서울--(뉴스와이어)--프로 스포츠 개막으로 스포츠 게임 사용 시간 증가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공동개발한 축구 게임인 피파온라인2는 5월 PC방 일 평균 총 사용시간이 15.2만시간으로 4월 10.2만시간대비 49% 증가하였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 게임인 슬러거도 5월 사용 시간이 2.1만 시간으로 4월 대비 16% 증가하였다. CJ인터넷의 국내 최대 인기 야구 게임인 마구마구는 비시즌인 겨울을 지나 3월을 저점으로 4월과 5월 PC방 사용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마구마구는 4월 PC방 일 평균 총 사용시간이 2.5만 시간으로 3월 대비 34% 증가하였고, 5월에도 4월 대비 33% 증가한 3.3만 시간을 기록하여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업종의 2분기는 겨울방학을 마친 시기로 계절적으로 가장 비수기이다. 그러나 최근 스포츠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비수기 공백을 채워주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축구 및 야구가 개막되는 시기로 이 시기와 함께 스포츠 게임들도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스포츠 게임들은 실제 선수들의 캐릭터를 이용하고 있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마구마구의 경우 메이저리그 선수까지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 게임은 실제 프로 게임이 종료되는 4분기 초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회사 대표 게임들 5월 들어 사용시간 다시 증가세

스포츠 게임과 달리 게임 회사들의 대표 게임들은 계절성으로 인해 2분기에는 1분기보다 사용시간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5월에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페셜포스는 상대적으로 오래된 게임으로 사용시간 감소는 불가피하지만 2007년 4월 41만 사용시간에서 5월 36만시간으로 감소하였으나 2008년에는 4월 29만시간에서 5월 31만시간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인 리니지1,2도 지난해 4월 각각 30만, 41만시간에서 5월 각각 26만, 38만 시간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08년에는 4월 각각 27.6만, 35만시간에서 5월 27.7만, 40만시간을 기록하여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PC방 최고 인기게임인 CJ인터넷은 지난해 4월에서 5월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008년에도 증가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해 5월 76만시간에서 2008년 5월 79만 시간을 기록하여 전년대비로도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2분기 계절적인 비수기지만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앞서 언급하였듯이 2분기는 게임 업종에 있어 최대 비수기이다. 그러나 스포츠 게임들이 인기를 끌면서 그 공백을 채워주고 있으며, 또한, 각 회사마다 대표 게임들이 지난해와 달리 5월에 사용시간이 감소하지 않고 있어 외형 하락 폭은 크지 않거나 6월에도 호조를 보일 경우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보일 가능성도 있어 긍정적이다. 게임 업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게임 장르 및 게임 수의 증가로 2008년에도 성장세를 이끌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게임들에 대한 로열티 매출도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한우 3215-5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