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위성DMB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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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10:09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J골프는 채널 17번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익일 오후 4시까지 12시간 연속 방송된다. TU미디어에 서비스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처스 20’ ‘J골프 Live 레슨 70’ ‘무한 서바이벌 정글의 법칙’ ‘J골프 매거진’ ‘잭 니클라우스 서바이벌 골든베어 헌터스’ 등이 있다.

또 유러피언(EPGA) 투어 등은 J골프와 동시에 실시간 생중계된다. J골프의 TU 론칭은 잠재 시청자를 개발하여 품격 높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케이블과 스카이라이프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VOD서비스를 하던 차원을 벗어나 새로운 방송 커버리지를 확보해 유비쿼터스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박형준 중앙방송 콘텐트사업팀장은 “최근 방송 시청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 개인시청 형태로 변하고 있다”며 “이제 시청자는 움직이는 자동차에서, 거실과 침실에서, 자유롭게 J골프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바로 ‘내 손안의 J골프’가 실현된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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