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프랑스 느낌 담은 ‘액세서리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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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09:16

서울--(뉴스와이어)--고급 핸드백으로 대표되는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가 액세서리 라인을 이 달 중순 새롭게 런칭한다고 밝혔다.

꽃과 나비 등 자연을 모티브로 프랑스 느낌의 로맨틱 가든 이미지를 표현한 루이까또즈 액세서리는, 총 6가지 제품 라인에 각각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세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액세서리 전 라인에 사용되는 크리스털 스톤 및 진주는 모두 스와로브스키사의 제품이며, 일부 제품에 사용된 화이트 본비즈(Born Beads)는 상아를 깎아 모양을 낸 것으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액세서리 라인은 청담동 루이까또즈 플래그샵을 비롯해 전국 롯데백화점 8개 매장 및 대구백화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루이까또즈 전용쇼핑몰(www.louisclub.com) 및 CJ몰,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 10여 곳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가격대는 제품 종류에 따라 4만원~10만원 대.

한편 루이까또즈는, 액세서리 라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전용쇼핑몰(www.louisclub.com)을 통해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 루이까또즈 심볼이 들어간 화려한 연꽃 모양의 반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루이까또즈 마케팅팀 김유진 팀장은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화되면서 독특한 소재와 디자인을 활용한 패션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고 시장을 분석하고, “기존의 루이까또즈 이미지에 맞는 고품격 액세서리를 통해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ouis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