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출간 첫 주부터 ‘대박’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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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
2008-06-13 10:33
서울--(뉴스와이어)--중소기업 사장님들 공감대 형성, 출간 첫 주 만에 초판 5쇄 발행!

다산북스에서 ‘사장이라면 죽어도 잊지 말아야 하는 첫 마음’이라는 부제로 지난 달 출간한 《초심》이 중소기업 사장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현업에서 뛰고 있는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출간 첫 주 만에 초판 5쇄 째 발행에 돌입한 것이다.

출판사에서는 이 책의 성공요인으로 “<초심>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키워드로 작용하여, 경제 불황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의 사장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 주효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저자가 대기업 CEO, 중소기업부터 국가기관의 임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상대로 일대일 코칭을 해온 한국 코칭의 개척자, 홍의숙(人코칭 대표) 씨로 ‘저자의 인맥파워’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인기의 요인이었다는 평이다.

이 책은 열정 하나만 믿고 사업을 시작한 젊은 사장이 부하직원과의 갈등과 배신으로 인해 회사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지만 코칭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이 책의 실제 주인공은 인천에서 특수 금속을 다루는 중소기업 사장으로, 벼랑 끝에 몰려 죽음의 문턱까지 다다른 사장이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은 ‘초심’이라는 것을 깨달아 이 책을 쓰게 됐다고 홍의숙 저자는 밝혔다. 현재까지도 7년간 코치와 피코치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을 정도로 저자와 주인공은 돈독한 사이다.

지난 4일, 채용정보업체 ‘코리아리쿠르트’에서 직장인 786명을 대상으로 현 직장에 대한 애사심 여부를 설문한 결과 58.6%가 ‘애사심이 없다’고 답했다. 모든 직원에게 사장과 같은 ‘애사심’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월급이 수도꼭지 틀면 나오는 것처럼 행동하는 사원들에게서 느끼는 서운한 감정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기란 더더욱 어렵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처럼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던 속내를 드러냈기 때문에 이 책이 대한민국 300만 사장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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