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환경까지 생각한 초고속 모노 레이저 프린터 ‘AcuLaser M4000N’ 출시
이번에 출시된 ‘AcuLaser M4000N’은 인쇄속도를 크게 향상시켜 최고 43ppm의 초고속 출력으로 100여장의 문서를 2분 내에 출력할 수 있어 많은 문서 출력을 요구하는 관공서, 학교, 금융 및 IT 관련 사무실에서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AcuLaser M4000N’은 뛰어난 확장성도 갖춰 규모와 출력 유형이 각기 다른 사무실에서도 최적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기본 64MB의 메모리는 최대 576M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최대 1,800매까지 용지 급지가 가능하도록 급지대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양면 인쇄 장치의 설치가 가능해 사무환경을 고려한 시스템을 사용자가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기능은 물론, IEEE 1284 및 USB의 동시지원으로 다양한 사무기기와의 호환이 자유롭다. 또한 대형 LCD 조작 패널을 채용해 토너 잔량 및 소모품 수명, 인쇄 진행 상황 등을 컴퓨터 모니터링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한편 ‘AcuLaser M4000N’ 역시 엡손이 진행하는 환경 보호 프로그램인 ‘엡손 Return & Recycle 프로그램’이 적용되었다. ‘엡손 Return & Recycle 프로그램’이란 폐자재 감소와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폐카트리지 반납조건으로 토너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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