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다음 5월 PV 급증

다음의 5월 PV는 광우병 및 촛불 집회의 영향으로 PV가 4월 169.6억 PV에서 5월 188.5억 PV로 전월 대비 11.4% 증가하였으며 반면에 NHN의 NAVER의 PV는 4월 265억 PV에서 5월 271.4억 PV로 2.4% 증가에 머물렀다. 다음의 PV 증가에 기여한 것은 아고라관련 사이트와 뉴스관련 사이트의 PV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다. 뉴스 사이트의 경우 다음은 전월 대비 33.1% 증가한 38.7억 PV를 기록하였고 NAVER는 350.7억 PV를 기록하여 6.3% 증가에 머물러 뉴스 PV 1위 자리를 다음에 넘겨 주었다. 또한, 아고라 사이트의 경우 전월 대비 81%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7% 증가하였다.

Start Page UV 및 Front page PV 도 증가

다음의 뉴스와 아고라 등의 PV 증가로 인해 Start Page UV와 Front page PV도 증가하였다. Front Page PV 증가 이유는 다음의 뉴스와 아고라에 들어가기 위해 바로 다음 뉴스와 아고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음 포털 첫 페이지를 거쳐서 들어가기 때문이며, Start Page UV 증가는 첫 페이지 변경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다. Start Page UV는 4월 대비 다음은 7.6% 증가하였고 네이버는 1.3% 증가하였으며, Front Page PV는 다음이 4월 대비 5%, 네이버는 1.3% 증가하였다.

Query 수도 증가

다음은 5월에 쿼리 수도 증가하였는데 4월 884만 쿼리에서 5월 964만 쿼리로 9.1% 증가하였고, 네이버도 3억 699억건에서 3억 877건으로 증가하였는데 성장률은 4.8%에 머물렀다. 또한 다음의 Query 점유율은 4월 16.91%에서 5월 17.53%로 증가한 반면 네이버는 4월 70.77%에서 5월은 소폭 감소한 70.50%를 기록하였다.

트래픽의 증가가 광고 매출의 증가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다음은 앞서 언급했던 영향으로 트래픽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가 당장 매출에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광고의 경우 모든 PV에 광고를 채울 수 없으며 미리 수주 받은 광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다. 검색광고의 경우 모든 검색이 매출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매출로 이어지는 비즈 키워드의 검색이 많아야 매출이 증가하게 되는데 촛불시위나 광우병 등의 검색어는 매출로 이어지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다음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와 검색 범위의 증가는 긍정적

네티즌들의 다음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다음에 대한 광고주에 대한 입장도 우호적으로 변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이런 사회적 일시적인 현상으로 인한 트래픽의 증가를 사회적 이슈 없이도 향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동사 성장 및 점유율 증가를 높여 줄 것이다. 이와 별개로 동사는 지속적으로 검색엔진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말 새로 적용한 카페 검색엔진을 통해 8000만개 카페 검색에서 4억 개까지 검색이 가능해졌으며, 향후 7억개까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07년 말 검색쇼 및 디렉토리서비스를 실시하였고 6월에는 영화 검색도 강화하였다. 1분기 경쟁사 대비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뒤쳐졌던 영화와 게임 광고 등은 영화검색 강화를 통해 보강하였고, 증권서비스 및 부동산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글의 영업정책 변경이 하반기부터 예상되어 광고주도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이러한 동사의 노력의 대가는 하반기부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외형 및 이익 성장 예상

2분기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디스플레이광고의 경우 2분기 성수기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다만, 최근 유가 상승 등 경제 여건이 좋지 않아 광고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검색광고는 2분기 다소 비수기이고 또한, 5월, 6월 많은 연휴로 인해 매출과 연결되는 검색은 크게 증가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거래형 서비스는 전자상거래 부문의 약진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비용 층면에서도 1분기 대비 마케팅 비용의 감소 및 1회성 비용의 소진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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