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전문가급 A3+ 포토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288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엡손(www.epson.co.kr 대표 히라이데 슌지)은 전문가급 A3+ 포토프린터 ‘EPSON Stylus Photo R288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EPSON Stylus Photo R2880’은 사진 전문가를 위한 포토 프린터로 최대 A3+ 사이즈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엡손 독자적인 LUT 기술 및 대형 프린터의 EPSON Ultrachrome K3 with vivid magenta 잉크를 장착하여 고품질의 사진 인쇄가 가능해졌다.

잉크는 ‘포토검정/매트검정’, ‘밝은 검정’, ‘더 밝은 검정’, ‘청록’, ‘밝은 청록’, ‘선명한 진홍’, ‘선명한 밝은 진홍’, ‘노랑’ 총 8색으로 구성된다. 이전 모델의 진홍색과 밝은 진홍을 ‘선명한 진홍’과 ‘선명한 밝은 진홍’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잉크 수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컬러 인쇄물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특히 군청색 표현을 위한 색 재현 영역이 확장되어 블루 계열 컬러를 더욱 선명하고 부드럽게 표현한다.

흑백사진의 출력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전의 디지털 프린팅의 흑백사진 인쇄는 색의 뒤틀림과 왜곡현상으로 인해 본래의 색을 표현하기 어려웠지만, ‘EPSON Stylus Photo R2880’은 ‘포토검정/매트검정’, ‘밝은 검정’, ‘더 밝은 검정’의 3단계 검정잉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계조 표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밝은 영역 및 어두운 영역에서의 세밀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아 사진 전문가의 까다로운 요구를 만족시켜 주며 ‘고급 흑백 사진 모드’를 이용하면 컬러 데이터를 보정 작업 없이 곧바로 인쇄하여도 세련된 분위기의 흑백 출력물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엡손의 새로운 LUT(Look-Up Table)기술로 최적의 색조합을 자동으로 선택하여 고운 입자, 풍부한 음영,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구현이 가능하며, 백열등이나 형광등, 어떤 조명 아래에서도 동일한 색으로 보여진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 보강되었다. ‘PictBridge’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직접연결이 가능해, PC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MicroPiezo 프린트 헤드 및 데이터 전환기술로 출력속도가 한층 빨라졌다. 추가된 새로운 기능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간단한 조작으로 사진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고, 출력 시 정보를 인쇄물에 기재 할 수 있는 인쇄설정 인쇄 기능, 사용자가 선택한 배경색 인쇄 기능으로 보드 출력 느낌의 인쇄물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CD/DVD 표면 인쇄는 물론, 롤 용지를 지원해 긴 길이의 배너까지 출력 가능하다.

한편 제품 출시와 함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제품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하여 매월 5명에게는 ‘엡손 포토 아카데미 고급과정’ 무료 수강권, 1명에게는 멀티미디어 스토리지 뷰어 ‘P-5000’ 이 제공된다. 9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당첨 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pson.co.kr

연락처

한국엡손 홍보담당 김병철 팀장, 02-498-2714, 011-9976-5496,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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