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0원 제시

에스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에스원은 저가 서비스의 지양으로 가입자 수의 증가는 둔화가 예상되지만 고가 서비스 위주의 영업정책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 동사의 목표주가는 DCF로 산출한 73,000원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2008년 EPS 3,473원 기준 PER 21배 수준이며 동사의 5개년 평균 PER 21.2배와 유사한 수준이다

경비 보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 경비업 시장 규모는 2006년 2조원을 밑돌고 있는 반면 일본의 경우 2006년 3조 5,508억엔으로 국내 보다 18배 높은 수준이며 1인당 민간경비관련 지출은 7배가 높은 수준이다. 또한 일본 경비업 매출 규모는 명목 GDP 대비 0.7% 수준인 반면, 국내 시장 규모는 0.2% 수준으로 향후 성장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시장은 소득 증가, 1인 가구의 증가 및 경비업체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범죄 발생은 큰 변동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원 저가 경쟁 완화 및 고가 위주의 영업으로 수익성 증가 예상

에스원은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이 2000년 이후 2002년 13.3만원 기록한 후 경쟁 심화로 인한 저가 경쟁 등으로 2006년 12만원까지 하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동사는 지속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은 꾸준히 증가하였다. 경쟁사들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가입자 수 증가를 위한 저가 경쟁이 완화되었다. 또한, 동사는 가입자 당 단가가 낮은 아파트 경비 시스템의 영업을 중단하고, 고가 위주의 서비스 정책을 통해 가입자 수의 증가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영업으로 2007년부터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이 되살아나고 있다.

민간경비 업체 증가에도 불구 범죄 건수는 큰 변동 없어

민간 경비 업체의 수는 증가세에 있지만 범죄 발생건수는 연도별로 등락은 있지만 큰 변동이 없으며, 경찰관 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구의 증가로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 수가 여전히 500명이 넘고 있어 경비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수가 증가하고 있고 노인인구의 증가 등으로 범죄 취약한 대상들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민간경비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한국 대비 1인당 민간 경비 7배 높아

1인당 GDP가 높은 나라일수록 민간 경비 지출이 많다. 국내도 1인당 GDP가 지속적으로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가 예상된다. 경비 시장 규모가 일본은 GDP의 0.7% 수준이나 우리나라는 0.2% 수준으로 향후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일본 GDP는 한국보다 4.8배 높은 수준이나, 경비 시장은 국내의 18배 이상이며, 1인당 GDP는 일본이 1.8배 높으나 민간 경비 지출은 우리나라에 비하여 7배 높은 수준으로 국내 시장의 상승 여력은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에스원 가입자 수 둔화에도 불구 매출 및 이익은 증가 지속 예상

동사는 가입자 수 증가를 위한 저가 상품의 지양으로 가입자 수는 한 자리 수에서 안정적으로 성장이 예상되지만, 경쟁자들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저가 경쟁이 약화되고 있고, 고가 서비스 위주의 영업으로 매출 및 수익성은 향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원은 IMF시절을 제외하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률은 다소 등락은 있지만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성의 향상은 1인당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매출액 대비 판관비 및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는 지난 5년간 단가 인상이 없었다. 저가 경쟁 등으로 인상이 어려웠지만 가입자 수 확보를 위한 저가 경쟁이 약화되고 있고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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