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준공업지대로 알려진 서울 서남권이 서울 신경제의 거점축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그 동안 준공업 지역으로 묶여 낙후·침체되었던 서남권 지역에 ‘서남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서남권을 신경제거점축(영등포~신도림~가산~시흥), 경인경제거점축(목동~신도림~영등포~여의도), 한강르네상스 경제거점축(공항~마곡~가양~양화~여의도), R&D산학연 협동축(중앙대~숭실대~총신대~서울대)등 4개 경제 중심축으로 구분해 집중 개발하기로 했다.

구로·영등포·강서·양천·금천·관악·동작구 등 7개구를 포함하는 서남권은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가깝고 인천·경기남부지역의 산업축과 인접해있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 따르면 올해 서남권 분양 예정 물량은 총3564가구로 이중 110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서울 서남권 지역 개발 수혜 단지는?

◆강서구 공항동 동부건설=동부건설이 9월 강서구 공항동에 공항연립 재건축 아파트 215가구 중 75~146㎡ 112가구를 후분양 예정이다. 김포공항이 가까워 공항내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송정초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서울 지하철 5호선 공항역이 도보 5분거리로 역세권 아파트다. 향후 9호선개통의 수혜도 예상된다. 공항로 및 남부순환도로의 간선도로가 바로 옆으로 지나 타 시도로의 접근성도 좋다.

◆구로구 고척3구역 벽산건설=벽산건설이 9월 구로구 고척동 고척3구역 재개발을 통해 총339가구 중 80~145㎡ 140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다. 인근 영등포구치소가 천왕동 일대로 이전하면서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목동이 가까워 학원등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를 이용한 도심 및 시외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동작구 흑석뉴타운 5구역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동작구 흑석동에 흑석 5구역과 6구역 시공을 맡아 내년 9월에 우선 5구역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5구역은 총 663가구 중 82~145㎡ 18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논현동과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1단계 구간이 2009년 개통 예정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김포공항과 여의도, 강남 이동이 쉽다. 6구역은 2009년께나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양천구 신정뉴타운 1-4구역 롯데건설·우림건설=롯데건설과 우림건설이 12월 양천구 신정 뉴타운 1-4구역에 783가구 중 79~145㎡ 3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영등포역 주변 롯데백화점, 경방필백화점을 비롯해 영등포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성심병원과 시립보라매병원도 가까운 편이다. 인근의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일대에는 상설전시장 등을 갖춘 영상문화센터가 들어서고, 신월로 주변에는 영상테크노센터 3개 동이 들어서 ‘영상문화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영등포구 당산4구역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올해 당산동 2가 당산4구역에 199가구 중 98가구를 분양예정이다. 2호선 당산역이 도보 8분 거리며 향후 9호선이 개통 되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롯데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공원이 가까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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