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6개사 추가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www.nps.or.kr)은 6월 25일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투자자금을 위탁 받아 운용할 운용사 6개사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신규 유형인 액티브퀀트형을 운용할 회사로 교보투신운용, 한국투신운용, KB자산운용 3개사가 선정되었으며, 기존 유형인 중소형주형 운용사로는 동부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유리자산운용(이상 모두 가나다순)이 추가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액티브퀀트형으로 선정된 3개사에는 각 700억원씩, 중소형주 운용사 3개사에는 각 500억원씩 신규 자금이 배정될 예정이다.

액티브퀀트형은 코스피200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되 기존의 인덱스형과는 달리 계량모델을 통하여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업종별, 종목별 비중 조절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운용유형이다.

중소형주형은 국민연금이 종전부터 운용해오던 유형으로서 중소형주과 코스닥종목을 80%이상 편입하도록 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np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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