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학교 현장에서의 ADHD’ 대국민 강좌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이러한 아동들의 문제들에 대해 7월 4일(금) 10:30~12:00 '산만한 아이, 교실에서 살아남기‘라는 대국민 강좌를 통해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들이 함께하는 대국민강좌를 실시한다.

금번 대국민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강좌로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비롯하여 산만한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문제를 보일 수 있는지, 산만한 아이가 학교에서 보다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서 부모님과 선생님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산만한 아이, 교실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대국민 강좌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은 2007년 5월~6월 7회 동안 ‘건강한 자녀 만들기 부모교육’, 2007년 7월~9월 6회 동안 ‘청소년 열린 부모교실’, 2007년 10월~12월 7회 동안 ‘예비노년을 위한 강좌’, 2008년 2월~4월 7회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부모교실’, 2008년 5월~6월 7회 ‘감수성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소아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강좌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산만한 아이, 교실에서 살아남기’ 대국민 강좌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소아정신과 과장·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송동호 전문의 및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의 소아청소년 이순정, 황준원 전문의 강좌로 구성화 하였으며, 3개의 강좌로 1. 학교에서의 ADHD 증상, 문제와 선생님의 역할 2. 학교에서의 행동문제 다루기 3. ADHD와 학습이라는 주제의 강좌로 실시된다.

‘산만한 자녀, 교실에서 살아남기’ 대국민 강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부모, 교사들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사회사업실 (02)300-8251~ 2)로 문의.

이 강좌를 통해 부모 및 교사들의 해당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높여 사회 속에서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ephosp.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립은평병원 사회사업실 담당자 박상미 02-300-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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