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월 30일, 비앤지스틸(주)(이하“동사”)의 기발행 제183, 185, 186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발행을 예정중인 제18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국내 2위의 STS냉연강판 시장지배력 확보
· 현대자동차 그룹의 일원으로 원재료 공동구매 및 마케팅 등에서 지원가능성
·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유지하는 가운데 계열내 자동차 부품사로의 매출 비중을 20%대로 유지, 수요민감도 완화
· 원자재 가격변동에 대한 수익변동 불확실성
동사는 1966년 삼양특수강을 모태로 설립되어 1975년 한국특수강을 인수한 후 특수강, 봉강, 강관, STS냉연강판 등을 생산하며 특수강 전문업체로 성장하였고 1982년 삼미종합특수강㈜으로, 1997년에는 삼미특수강㈜ 사명을 변경하였다. 이후 1997년 봉강과 강관 사업부문을 창원특수강(현 포스코특수강㈜)로 양도하는 등 구조조정을 거쳐 2001년 3월 현대차그룹에 편입되었다. 현재 동사는 연산 25만톤의 STS냉연강판을 생산하는 전문제조업체로 2007년말 매출액 8,386억원에 영업이익 420억원을 달성하였다.
동사는 국내 STS냉연강판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차지 시장 2위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내 자동차 계열사로의 매출을 증가시켜 전체 매출규모 대비 20% 수준의 매출실적을 유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현대제철과 원부자재 공동 매입을 통해 원가절감 등에 나서는 등 구매 및 마케팅 등에 있어 계열사간 직간접적인 지원 가능성이 높다.
한편, 2006년 이후 니켈가격의 급상승, 유럽의 수급불균형, 중국의 수급조정에 따른 수출 증가 등을 수익성이 개선되기 시작하여 2007년 상반기까지 지속되었으나 2007년 하반기 이후 니켈가격이 급락하면서 2008년 1분기에는 판가전가의 지연에 따라 수익성이 저하되기도 하였다. STS강종의 특성상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판매가격 및 수익성 변동이 크게 나타나는 잠재적인 부담이 있으나 세계 철강경기 호조세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며 고급강종에 대한 Needs로 인해 판매가격이 하방경직성을 가질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이러한 STS냉연강판의 수익변동성을 완화하고 수익창출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총 550억원을 투자해 연산 12,000톤의 초극박판 제조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부차입 1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동사의 매출규모 및 영업기반을 고려할 때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IT, 가전 등의 초극박판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향후 수익성제고가 기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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