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분기 매출 호조 예상

신세계I&C의 2분기 매출은 690억원으로 추정되어 당사 기존 추정 638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 호조 요인은 동사의 SI 사업을 하고 있는 IT서비스사업부의 매출이 1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때문이다. 2분기는 SI 업체들의 비수기이며 동사는 대외 SI 사업에 크게 치중하고 있지 않지만, 2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IT서비스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이유는 2분기 신세계 이마트 3개 점포가 신규 개설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그룹사 유지보수 및 대외 아웃소싱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TO 사업부문과 EC사업부문인 전자상거래 등도 성장이 예상되며, 유통 사업부문은 1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감소 예상되나 이미 예견된 것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 수준인 34억원으로 예상된다. 2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이유는 신세계 그룹에서 연초에 밝힌 전자상거래부문의 외형 확대 정책 때문이다. 전자상거래 외형 확대를 위해 동사는 1분기부터 광고비 및 판촉비를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번 2분기도 1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외형확대를 위한 광고 및 판촉비 지출 증가 외에 할인 등도 하고 있어 수익성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2분기 매출 증가 요인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IT서비스 사업부문이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부문의 경우 장비 매출이 많아 수익성이 낮은 편으로 이에 따라 영업이익에 기여하는 것이 작기 때문이다.

전자상거래 부문 매출은 지속 상승 중

전자상거래 부문 매출은 1분기 매출 80억원 돌파에 이어 2분기는 9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외형 확대 정책에 따라 동사 사이트의 순방문자 수는 지난해 월 평균 554만명 수준에서 2008년 5월까지 평균 691만명까지 증가하여 약 25%의 순방문자 수가 증가하였다. 이러한 순방문자 수의 증가로 동사의 전자상거래 부문은 지난해 2분기 56억원에서 약 60% 성장한 9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000원 유지

동사의 2분기 매출은 기존 638억원에서 690억원으로 상향하나 전체 매출 및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2분기 매출 호조를 보였지만, 경기 둔화로 인하여 하반기 매출 증가가 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전자상거래 부문 외형 확대를 위한 비용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는 전자상거래 외형 확대를 위한 투자성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2007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세계그룹을 통하여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지난해까지 매출 및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동사의 현 시가 총액은 동사의 1분기말 현금성 자산 및 부동산 시가를 합한 자산가치 수준을 하회하고 있으며, EV/EBITDA 2.3x 수준에 머물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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