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0.3% 증가한 1,971억원, 영업이익률은 2.8%로 예상

휴맥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당초 예상 수준을 상회하는 1분기 대비 10.3% 증가한 1,971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 북미 매출액이 1분기에 비해서 50% 가까이 증가한 것
2) 유럽지역에서 영국 HD Box 매출액이 증가한 것
3) 2분기가 전통적으로 부진했던 지역의 매출이 1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 등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3%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저가제품의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견조한 성장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전망

1) 미국 시장

2분기 DirecTV 물량은 1분기에 비해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SD 물량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아직 HD PVR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아서 수익성도 낮고 성장 속도도 빠르지 않지만 하반기에 DirecTV향 공급권을 확보한다면 2009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유럽시장

2분기에는 KDG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영향으로 1분기에 많은 물량을 확보하였는데 2분기에는 재고소진에 따라 물량 공급이 둔화될 전망이다. 영국 Free SAT향 HD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분기에는 JVC ODM TV 물량이 확대됨에 따라 유럽지역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일본시장

2분기 일본 시장은 1분기와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신규 CATV 채널을 확보했지만 기존 거래선 매출이 부진한 탓으로 2008년 매출액의 규모는 2007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ODM TV가 주요 원인인데 2분기에도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4) 아시아/태평양

인도의 Tatasky, Hathaway, 인도네시아의 Indovision, 태국의 Truevision 등이 주요 거래선인데 Tatasky를 제외하고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수준은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국내시장

2분기 국내시장은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IPTV 경쟁에서 KT와 SKT는 서로 투자속도를 조절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CATV의 투자도 한숨 고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IPTV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9월을 기점으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7,000원 유지

휴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1) 현재주가는 동사의 영업상황과 자산규모에 비해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2) DirecTV의 부진을 유럽과 아시아시장에서 만회할 정도의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한 경쟁력이 있고
3) DirecTV의 HD PVR 공급을 위한 입찰에서 휴맥스의 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4) TV 사업부가 하반기에는 적자에서 ODM 비즈니스를 통해서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5) 국내 STB 영업상황이 IPTV와 CATV의 경쟁으로 빠르게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7,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2008년 예상 BPS 15,629원에 PBR 1.1배를 적용한 값이다. 2008년에도 현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ROE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PBR 1배의 적용은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 또한, 현재 시가총액은 보유 현금을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3215-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