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Q Review- 경기 부담을 반영 당사 추정치 하회

신세계의 2분기 실적은 총매출액이 25,947억원(+8% YoY), 영업이익 2,001억원(+7% YoY)를 기록하였는데 지속되는 경기 부담의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 결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전반적인 영업결과가 당사 추정치를 하회 하였으며 특히 6월 결과만을 보면 할인점의 경우가 -2%(5월 6%)로 5월 대비 급락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Q 영업이익 부진 이유 - 6월 할인점 부진, 일회성 비용 증가 영향

6월 기준 총매출액은 전월대비 감소세를 보였는데 주된 원인은 백화점 대비 할인점의 매출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동월 및 전월대비 감소하였는데 퇴직충당금의 증가가 있었으며 특히 할인점 출점이(07.2Q 1개→08.2Q 5개) 확대되면서 약 11%의 용역지급수수료 인상 영향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영업전략 자체는 Good, 하반기 소비환경이 문제

유가 및 주요 원자재 가격 인상과 소비자물가상승률 확대로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동사는 백화점의 High-end 제품에 대한 프로모션 강화와 할인점의 PB 비중 확대를 통해 양극화된 소비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으며 5월의 경우 동사의 이와 같은 전략이 최고의 시너지를 나타내는 결과를 기록했다. 궁극적으로 상반기의 이와 같은 영업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하반기 경기회복 속도가 지연될 것이라는 당사의 전망과 6월 할인점 업계의 추세를 분석해 볼 때 소비 트렌드를 겨냥하는 영업전략 만으로 경기를 방어하기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내수 대표 주에 대한 조정 심화 목표주가 하향, 78만원→66.5만원

2008년 연간 실적에 대한 기존 전망치는 유지하지만 최근 국내외 경기 상황에 따른 하반기 소비 환경에 대한 우려감으로 내수 유통업종에 대한 Valuation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되어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80,000원에서 66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하반기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근거하여 동사는 내수 대표주라는 측면에서 급격한 주가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 현 주가는 Valuation 부담 해소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 주가는 수정 목표주가를 기준해도 33%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또한 2008년 중국 이마트에 대한 집중 투자는 향후 내수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될 전망으로 장기적인 사업 비전에 있어서는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회 및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안지영 02-3215-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