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프랑스 브르타뉴 스페셜...현지 출신 주방장이 제안하는 특별한 경험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프랑스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한 달간 수석 주방장 에릭 펠렌(Mr. Eric Pellen, 34)이 직접 선보이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대표적인 요리로 구성된 8코스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프랑스 북서쪽에 위치한 브르타뉴 지방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낭만적인 곳으로 특히 이 지방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크레페가 유명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8코스의 세트 메뉴에는 이런 특색 있는 식자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정통 브르타뉴 지방의 요리를 그 지역 출신인 에릭 펠렌 주방장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각 코스마다 육지와 바다에서 나는 식자재가 조화로운 맛을 이루는 것이 특징.

에릭 펠렌 주방장이 선보이는 이번 브르타뉴 메뉴는 잘게 다진 트러플과 돼지고기를 필로로 감싼 웰컴 디쉬를 시작으로 사과 거품 소스의 부드러운 오리간과 게살 테린 그리고 빌 소스를 곁들인 구운 가리비와 아티초크, 향긋한 향의 파슬리와 마늘을 곁들인 전복구이가 선보인다. 특히, 베이컨과 절인 살구, 흰 콩으로 조리 된 스튜를 곁들인 양갈비 요리는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묘미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허브와 바다가재, 꼬냑의 맛을 한 입에서 느낄 수 있는 바다가재 콩소메와 더불어 사과를 발효시킨 사과주 셔벗에 메밀로 만든 스시 모양의 독특한 크레페까지 브르타뉴만의 감각있는 미각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테이블 34’에서 선보이는 이번 브르타뉴 세트 메뉴는 총 8코스로 마련되며, 가격은 1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31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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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김현숙 대리 02-559-775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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