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대야, 다양한 숙면 제품 인기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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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모드
2008-07-15 11:48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들어 어제 처음으로 서울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 본격적인 더위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기온이 올라가면 고온이 체내 온도조절 중추를 흥분시켜 일종의 각성 상태를 만들기 때문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체온유지가 되지 않아 잠에서 쉽게 깨어 뒤척이는 경우가 많아 다음 날 진행해야 할 회사 업무나 학교 공부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무더운 여름 밤, 베개와 삼베 이불 침구부터 잠옷, 수면안대까지 편안한 숙면을 돕는 다양한 숙면 아이템에 대해 알아본다.

숙면 1단계 : 숙면 베개와 삼베 이불로 숙면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1] 템퍼 ‘밀레니엄 필로우’ : 템퍼 소재, 통기성 좋아 열대야 있는 여름 밤에도 숙면 도와
형우모드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템퍼(Tempur)의 ‘밀레니엄 필로우’는 자신의 체형과 굴곡에 꼭 맞춰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템퍼 밀레니엄 필로우’는 규칙적인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는 숨쉬는 소재인 '템퍼'로 제작돼 여름 밤,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도 제격이다. 또 목과 머리에 곡선에 꼭 맞는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열대야에도 깊은 잠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다. 또 수면자세에 관계없이 목을 받쳐주는 최상의 형태를 지닌 베개로 앞쪽으로 기울어진 모서리 부분이 척추 윗부분을 편안하게 해주며 어깨근육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이완시켜준다. '템퍼'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개발, 인증한 제품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400여 개의 병원과 불면증 치료 센터, 160여 개의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다. 템퍼 밀레니엄 필로우의 가격은 크기에 따라 13만 5천원부터 16만 5천 원.

[2] 아이리스 ‘모리스 침구 세트’: 시원한 삼베 소재 침구로 열대야 숙면

여름에도 이불은 덮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열을 식혀줄 시원한 소재의 침구를 준비해보자. 여름철 소재가 얇으면서도 피부에 붙지 않는 시원한 삼베는 더운 여름 최고의 소재이다. 아이리스의 ‘모리스 침구 세트’는 100% 삼베원단과 홑겹으로 제작해 시원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블루 컬러와 체크 패턴으로 시원하고 넓은 느낌을 살려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패드 뒷면은 모두 100%면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침대 퀸 사이즈를 기준으로 이불, 패드, 베개를 포함해 세트 구성 32만원이다.

숙면 2단계 : 잠 자기 전 숙면 도와주는 ‘라벤더’향으로 샤워하기

[1] 존슨앤드존슨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용품’ : 라벤더향으로 숙면 도와
라벤더는 의료 현장에서 마취제 대신 사용했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로 최면 효과가 높은 향이다.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잠옷이나 베개 시트 등에 한두 방울 정도 살짝 묻혀 두거나, 라벤더향의 바디용품을 사용하면 잠들기 좋을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존슨앤드존슨의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버블바스’는 라벤더 성분과 카모마일, 일랑일랑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젤 타입의 거품 목욕제 이다. 입욕 시 흐르는 물에 젤 타입 아비노 버블바스를 풀면 부드러운 거품이 생겨 은은한 아로마 향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주어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1만 6천 원대.

숙면 3단계 : 시원한 소재의 잠옷으로 최대한 땀 발산하기

[1] 비비안 ‘수묵느낌 모시 파자마’ : 땀 흡수하고 발산해주는 모시 잠옷으로 숙면
사람은 자면서 한 컵 정도의 땀을 흘리는데, 덥다고 옷을 벗고 자면 땀이 이불에 스며든 후 마르면서 또 열이 나기 때문에 더 더워진다. 땀띠나 습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열대야에는 흡습성이 좋고 젖어도 잘 마르는 소재의 잠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 모시나 지지미 등으로 만든 잠옷을 입고 자면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다. 비비안의 ‘수묵느낌 모시 파자마 커플세트’는 땀을 잘 흡수하고 발산해주며, 촉감 또한 시원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한 폭의 수묵화를 옷에 그려 넣은 듯한 디자인과 상의와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의 바지로 구성돼 있어 잠옷은 물론 실내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커플세트는 15만원이며 단품으로 구매 시 7만 5천원이다.

숙면 4단계 : 수면 안대, 양말 등 소품 아이템으로 숙면 효과 극대화시키기

[1] 템퍼 ‘슬립 마스크’ : 인체공학적 템퍼 소재의 압력 최소화 시켜주고, 착용감 좋아
여름 밤,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켜놓은 불빛 때문에 곁에 있는 사람까지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다. 이를 대비해 기능성 침구 ‘템퍼(Tempur)’는 눈으로부터 빛을 차단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템퍼 슬립 마스크(Tempur Sleep Mask)를 출시한다. ‘템퍼 슬립 마스크’는 체온과 압력에 따라 소재 자체가 스스로 반응해 형태가 조절되기 때문에 ‘템퍼 슬립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눈에 가해지는 압력의 부담을 줄여주고, 외부의 빛을 차단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또 일반 안대보다 두툼하고, 눈 주위까지 덮을 수 있도록 넓은 편이라 보다 숙면을 돕는다. 안대 커버는 부드러운 벨벳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닿아 착용감이 좋으며, 침실뿐만 아니라 비행기, 자동차 안의 짧은 수면 시에도 사용하면 좋다. 가격은 4만 5천원.

[2] 더 오가닉 코튼 ‘여름용 수면양말’ : 혈액순환 돕고 신진대사 촉진시켜 숙면 도와
유기농 면 소재로 만들어진 여름용 수면양말도 열대야 속 유용한 숙면 아이템이다. 더 오가닉 코튼의 ‘여름용 수면 양말’은 휴식을 취할 때나, 수면 시 편안하게 발을 감싸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의 촉진을 좋게 해 숙면을 돕는다. 냉증이 있는 경우, 집에서 보온 양말로 신을 수도 있다. 반신 욕 후 수면양말을 신으면 그 효과가 더욱 오래 간다. 신고 벗기 편한 디자인이라 이불 속에서 발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쉽게 양말을 벗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2만원 대.

형우모드 개요
(주)형우모드는 영국 전통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로맨틱한 감성을 자아내는 ‘아이리스’, 젊고 모던한 감성을 가진 편집샵 ‘스위트홈’ 침구 브랜드 외에도, 70년간 이어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내는 노르웨이의 리클라이너 대표브랜드 ‘피요르드’, ‘플로템’ 까지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리빙패션 전문기업으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80여 개의 백화점 매장과 압구정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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