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신임회장 선임

서울--(뉴스와이어)--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005. 3. 7(월) 11:00에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200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0대 섬산련 회장에 경세호 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하였으며, 지난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해온 박성철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였다.

경세호 신임 회장은 서울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삼호방직, 풍한방직, 효성물산 등에서 임원을 거친 후 1987년부터 면방적 제조업체인 (주)가희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왔으며, 현재 한국면방공업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 제1차 이사회와 총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계획인 섬유쿼터 폐지에 따른 통상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해외 마케팅 적극지원, 기술혁신을 통한 고급화·차별화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전략산업으로서의 인프라구축, 민간·정부간의 전략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마케팅, 통상, 기술, 경영, 정보, 인력 등 분야별 중점과제 집중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승인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ofot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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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강윤호 부장 528-4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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