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검정공사, 2008년 R&D 사업별 신규선정과제 협약 체결

용인--(뉴스와이어)--한국소방검정공사는 지난 7월 15일(화) 공사 대강당에서 중앙대학교 등 28개 기관과 “재난안전기술개발 기반구축사업 및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의 2008년도 신규 선정과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공사는 △“재난안전관리산업 실태조사 및 육성방안 연구” 등 연구기획사업 7개 과제, △“재난안전분야 국제기구와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개발” 등 국제공동연구사업 4개 과제, △“스모크챔버의 유동장 해석에 의한 광전식 단독경보형 감지기 개발” 등 산업화 지원사업 14개 과제 등 재난안전기술개발 기반구축사업 분야 총 25개 과제 및 “초고층 건축물 피난을 위한 제연시스템 연구개발” 등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분야 3개 과제를 2008년도 R&D 신규 선정과제로 공표하였다.

이에 따라 협약을 맺은 각 주관연구기관들은 각 기관별 협약금액 한도 내에서 7월 1일부터 수행한 해당 과제의 연구용역비를 지급받게 되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공사 R&D 추진사업단과 대표기관과의 협약 체결에 이어 과제에 대한 사업관리 방향 설명 및 연구비 집행 관리 등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 재난안전기술개발 기반구축사업 : 소방방재청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총 470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투입하여 재난 및 안전관리분야 연구기획, 국제공동연구, 산업육성 등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한 과학방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금년 2월 공사 차세대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단이 본 사업의 전문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다.

※ 차세대 핵심소방안전기술개발사업 : 소방안전분야 유비쿼터스, 첨단 IT 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국가 R&D사업으로, 공사 사업단은 올해 연속과제와 신규과제를 포함한 총 11개 과제에 대해 27억 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한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개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기본법 제45조에 의하여 1977년에 설립된 특수법인으로서 소방기기에 관한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검정기관입니다. 주요 소방기기 및 위험물탱크의 성능과 안전성 검정을 담당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제품의 형식승인, 제품검사 및 방염성능검사 ▲위험물탱크 안전성능검사 및 위험물성상판정 ▲소방용기계·기구와 소방시설 및 위험물의 안전관리 ▲소방기기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 및 기술지원 육성 등의 법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가공인 시험 및 검사기관(KOLAS)으로 지정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UL, FM, CSIRO 등의 국제시험검사기관과의 교류를 통하여 국내소방기술의 선진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제조업체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전시회 지원 및 연구개발지원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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