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롯데캐피탈㈜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6일, 위아(주)(이하“동사”)의 기발행 제107-1회 외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가계대출, 담보대출, 리스, 할인어음 등 적절히 다원화된 영업자산
· 롯데그룹의 여신금융회사로 계열사로부터의 영업적, 재무적 지원 지속
· 2005년부터 영업실적 우수, 적정 자기자본 유지로 재무적 안정성 양호
동사는 롯데그룹 계열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어음할인, 리스금융, 건설PF 및 일반신용대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개인대출 자산의 축소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점진적 재편, 그리고 연체율 안정화 및 자산건전성 개선 등에 힘입어 최근 3년간 20%를 상회하는 ROE가 유지되는 등 양호한 영업실적이 지속되고 있다. 과거부실의 주요인이었던 개인신용대출이 한층 강화된 심사과정을 거쳐 실행되고 있어 예전에 비해 개선된 Risk Profile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개인신용대출 축소로 야기된 금융자산의 감소는 PF대출을 비롯한 부동산 대출과 롯데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오토리스 등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완화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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