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직원, 한국재무설계사(AFPK) 시험 합격률 85%

서울--(뉴스와이어)--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 www.nps.or.kr)은 한국FPSB협회 주관 제30회 한국재무설계사(AFPK) 자격증 시험에서 공단 직원 80명이 응시하여 68명이 합격, 85%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타 금융기관 및 보험회사 등 전체 응시인원의 평균 합격률이 28.7%인 것과 비교하면 약 3배나 높은 수치로, 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후설계서비스(CSA) 사업의 재무설계 상담역량이 상당히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

국민연금공단은 공공부문 노후설계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재무분야에 대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2007년부터 한국재무설계사(AFPK) 위탁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시험에서 전체 수석(청주지사 이태재 팀장)을 비롯한 10위권 내에 공단 직원이 7명이나 포함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공단은 지난 7월 16일 (사)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사회협약을 통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에 이어, 보다 강화된 재무설계 상담으로 노후설계서비스(CSA)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앞으로도 노후소득보장의 중추기관이라는 위상에 걸맞는 서비스를 적극 발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민간서비스 수준을 넘어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8월 1일부터는 콜센터(1355) 상담시간을 종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것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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