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와 함께 하는 행복공감 봉사단 활동 개시
행복공감봉사단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사랑의 열매 재단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서울 성산동 시립 서부 노인전문요양센터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미화씨와 봉사단원들은 요양센터 곳곳을 청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점심식사를 수발하는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누기에 전력을 쏟았다.
행복공감봉사단은 총 28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이 지원된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행복공감을 실천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시립 서부 노인전문요양센터는 치매 및 중풍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저소득 일반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복권기금 66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69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07년에 문을 열었다.
웹사이트: http://www.bokg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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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국무총리 복권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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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1일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