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2008 스토리뱅크 창작기획안 공모전 : 첫 번째 도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 원장 권영후)이 주관하는 ‘2008 스토리뱅크 창작기획안 공모전’은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소재를 접수받아 우수 창작자에 대한 시상과 완성작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5000만원으로 2008년 말까지 총 3회로 나뉘어 개최되며 각 회별 참가대상은 1회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회는 미디어특성화고교 학생, 3회는 대학 창작학과 학생 및 온라인 창작 커뮤니티 회원 등이다. 1회 ‘첫번째 도전’의 모집분야는 방송구성물(교양, 오락프로그램 등), 드라마, 쌍방향 뉴미디어 콘텐츠(DMB, 디지털 케이블, IPTV, 데이터 방송 등), 모바일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소재로 실제 활용이 가능한 순수 창작 기획안 및 시나리오로 개인 또는 아마추어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8월 14일까지다.
1회 시상내역은 0우수상 10편에 각각 상장 및 상금 100만원, 격려상 20편에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또 수상작 중 일부는 전문 제작사를 통해 실제 작품으로 제작 및 방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출품자가 원할 경우에는 기획 및 대본작업 등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www.storybank.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연락처
KBI 콘텐츠진흥팀 이준근팀장 3219-5423
이 보도자료는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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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