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틴네탈 서울, “바닷가재 8코스의 요리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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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1 10:07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전망이 아름다운 레스토랑 & 바 '스카이 라운지'에서 오는 8월 한 달 간, 닉 플린(Mr.Nick Flynn, 37) 수석 주방장이 직접 마련하는 총 8코스의 모던한 바닷가재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바닷가재 요리는 캐나다에서 공수 된 싱싱한 바닷가재를 이용하여 호텔 주방장만의 노하우를 담아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주요리로 마련되는 바닷가재는 살이 질겨지지 않으면서도 고소한 버터의 맛이 잘 스며들도록 80°c 온도에서 천천히 조리되어, 담백하면서도 싱싱한 육질의 바닷가재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총 8코스로 마련되는 이번 바다가재 메뉴는 코냑크림과 바질 오일로 맛을 더한 바닷가재 콩소메로 시작된다. 이후 마련되는 바닷가재 젤리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아삭 씹히는 야채와 대조감을 이루어 식욕을 돋구어 준다. 이어서 바닷가재 샐러드와 최상급 모렐 버섯 스프가 준비되고 본격적인 식사의 색다른 미각을 위하여 금종이로 장식된 샴페인 셔벗이 입안을 마무리한다. 또한 가리비와 송로버섯으로 만든 라비올리와 샴페인 거품이 주요리와 함께 마련되어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다. 디저트로는 달콤한 애플 타르트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민트 잎으로 장식되어 선보이며, 이어 홈메이드 초콜릿 프라린으로 전 코스가 마무리 된다.

스카이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이번 바닷가재 세트 메뉴는 저녁 식사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원이다. 장미꽃 한 다발과 화려함의 상징인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 한 잔이 추가로 곁들어진 '로맨틱 촛불 테이블'은 16만원에 즐길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3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