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LS전선㈜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미확정검토)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3일, LS전선(주)는 분할전 구, LS전선㈜로부터 양도받은 제118, 119-1, 119-2, 121, 12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미확정검토)로 평가하고, ㈜그랜드포트는 회사채 미발행으로 등급취소함. 넥서스투자㈜의 해외전환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 하나캐피탈㈜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동부하이텍의 무보증전환사채는 BB+(안정적), 제77회, 제80회 담보부회사채는 BBB(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대한방직(주)는 B+, 범양건영㈜는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2일, LS전선㈜(이하 ‘동사’)이 분할전 구 LS전선㈜로부터 양도 받은 제118, 119-1, 119-2, 121, 12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미확정검토)로 평가하였다.

LS그룹은 구 LS전선㈜를 물적 분할하여 존속법인인 ㈜LS와 분할신설 법인인 동사와 LS엠트론㈜을 설립하였다. 동사는 구 LS전선㈜의 전선사업부문을, LS엠트론㈜는 구 LS전선㈜의 기계 및 부품사업부문을 양수하였으며 영위사업과 관련된 자산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분할되었다.

분할 및 지주회사 설립을 통해 ㈜LS측은 지분법손익에 대한 과세율이 하향 조정되고 보유자산의 개발차익에 대한 과세 이연 및 법인세 절감 등의 이익을 향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동사와 LS엠트론이 재상장될 경우 신규 자본금 및 투자자금 조달, 재무안정성 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기존의 구 LS전선㈜에서 발행한 채권 중 당사가 평가한 제118, 119-1, 119-2, 121, 122회 채권은 명의를 변경하여 등록되었다. 다만, 각 회차명은 변경되지 않았으며 구 LS전선㈜에서 신설법인 LS전선㈜로 채권상환의무 주체가 변경되었다. 이에 구 LS전선㈜의 기존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은 취소되었으며 신설법인인 동사가 채권상환의 주체가 되어 상환의무를 부담하게 되었다.

그러나 동사와 존속법인인 ㈜LS 및 신설법인인 LS엠트론㈜이 연대하여 상환만기일까지 구 LS전선㈜으로부터 이양된 채권의 상환의무를 부담하고 있어 분할이전과 상환능력에 변함이 없다고 판단되어 신용등급을 유지하였다.

동사는 현재 권선 및 통신선 생산업체인 Superior Essex사에 대한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7월 1일부터 1달간 공개매수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 사업 및 영업시너지효과를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M&A가 동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및 지주사 설립/분할에 따른 자산가치 변동과 재무부담의 증가 영향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는 바 Watchlist 미확정 검토를 유지하였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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