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케이티프리텔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8일, (주)케이티프리텔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3일, (주)케이티프리텔(이하“동사”)이 발행을 예정하
고 있는 제52-1,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안정적인 시장기반 구축 및 통신시장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 확보
· 탄탄한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창출력 및 재무안정성 유지
· KT 그룹 내 확고한 위상 및 KT의 지원여력 긍정적

동사는 국내 최대 유선통신사업자인 KT의 주력 자회사로서 1997년 10월 PCS 전국망서비스를 상용화한 이후, 2001년 5월 ㈜한국통신엠닷컴과 2003년 3월 IMT-2000사업자인 ㈜케이티아이컴을 합병하였다. 이를 계기로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차세대 서비스로의 영역확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서비스영역의 통합이 진전되는 시장환경 하에서도 동사의 사업중요성 및 그룹 내 위상은 매우 확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사업위상은 최상의 신용도를 보유하고 있는 KT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로 작용되고 있어 동사 신용도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이다. 또한 2008년 6월말 현재 1,417만명(점유율 31.5%)의 가입자를 확보하여 2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입자 기반을 바탕으로 설비 및 마케팅관련 투자부담을 충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금인하, 신규사업 투자 등 사업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력도 확보할 수 있는 우수한 수익창출력과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2008년 상반기에 요금 인하, 보조금제도 부활에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저하되고 차입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입자유치 경쟁이 심화된데 따른 마케팅비용 증가에 상당부분 그 원인이 존재하긴 하지만, 제도변경 및 회계처리(보조금 일시 상각) 방식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증가 요인도 존재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중장기적 측면에서는 의무약정제도 확대, 대리점 관련 마케팅비용 축소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재무여건에 따라 마케팅비용 지출규모를 일정수준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한국신용평가 02-787-22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