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8일, (주)씨앤우방(이하“동사”)이 발행한 제69회 무보증전환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BB-(안정적)에서 B+(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씨앤그룹의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열위한 가운데 그룹사에 대한 재무적인 지원부담 상존
· 지역적, 공종별로 편중된 사업구조로 인한 사업안정성 열위
·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자산건전성 및 현금흐름 저하
· 진행현장의 양호한 분양실적 및 예정사업 축소 통한 영업위험 통제 가능성
1978년 설립된 동사는 민간건축 중심의 사업구조를 가진 지역건설업체로 1997년 1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실적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무리한 외형확장에 따른 재무부담 증가 및 분양경기 위축으로 유동성이 급격히 저하됨에 따라 기업개선작업, 회사정리절차 등을 단행하였으며, 2003년 이후 2-3천억원 수준의 매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6-2007년 공공토목 수주확대에도 불구하고 건축사업 매출비중이 93.4%에 달하고 있어 사업의 편중성이 다소 높은 편이며, 진행 및 예정현장 상당수가 대구 등 수도권 이외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고, 2002년 완료현장인 대구 수성구 메트로팔레스 이후 1,000억원 미만의 중소형단지 중심으로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어 수주의 질적 경쟁력은 다소 열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민간주택 진행현장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분양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사업 축소를 통한 영업위험 통제 전략을 취하고 있어 일정수준의 영업안정성 확보는 가능할 전망이다.
2008년 3월 기준 단기성 차입금 비중이 72.7%에 달하고 있고 상호저축은행 등 2금융권 차입금 비중도 다소 높아 차입금의 질적 안정성이 다소 열위한 편이다. 또한 동사가 소속되어 있는 씨앤그룹의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열위한 가운데 계열사에 대한 재무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동사 신용도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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