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정혜’ 우정출연 황정민, 감성연기 화제

서울--(뉴스와이어)--<로드무비> <와이키키 브라더스> <바람난 가족>등 매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로 독특한 캐릭터를 완성하며 송강호와 설경구의 대를 이을 연기자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황정민. 최근 <여자, 정혜>에서 우정출연을 자청, 담백하고 섬세한 감성연기로 인상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10일 개봉을 앞둔 <여자, 정혜>를 시작으로 <달콤한 인생>과 <천군> 그리고 <너는 내 운명>까지 다양한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황정민. 그의 개성 있는 연기와 종횡무진 활약이 최근 영화계에서 신선한 기대로 모아지고 있다.

<여자, 정혜>, 담백하고 섬세한 감성연기를 보여준 ‘작가 지망생’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상처를 지닌 29세 여자, 정혜에게 찾아온 새로운 사랑의 기운과 치유의 과정을 그린 감성영화<여자, 정혜>. 김지수와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한 황정민은 “근래 보기 드물게 섬세한 감성과 예상을 벗어나는 드라마 전개가 묘한 잔상을 남기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라며, 비중과 상관없이 출연을 하기로 자청했다. 정혜가 일하는 우체국에 들러 원고를 부치던 작가 지망생으로 여자의 느닷없는 저녁초대에 선뜻 승낙하지 못하며 머뭇거리는 남자. 정혜의 내면에 설레임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하게 한다. 감정 표현엔 서툴지만, 소박하고 진심 어린 미소를 가진 남자를 연기한 황정민은 기존의 선 굵은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작품에 풍부함을 더했다.

<달콤한 인생>, 느와르액션물의 ‘나쁜남자’
야비한 미소, 거친 피부, 짧게 깎은 검은 머리, 입술 아래 사선으로 깊게 패인 흉터. 황정민이 김지운 감독의 느와르액션물 <달콤한 인생>에서 맡은 ‘백사장’의 모습이다. 자존심에 상처 나는 건 절대 못 참고, 당한 만큼 반드시 갚아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단순하고 집요한 ‘백사장’으로 강한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4월 1일 개봉예정.

<너는 내 운명> 단 한번 사랑에 모든 것을 건, ‘지고지순한 사랑의 주인공’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너는 내 운명>에서 황정민은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한다. 인생에 한 번 찾아온 사랑이 AIDS에 걸리는 엄청난 운명에 접하지만,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지는 남자 ‘석중’을 맡아 지고지순한 멜러 연기를 선보일 예정. 황정민은 순박한 석중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서 20kg이나 살을 찌워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올 가을 스크린에서 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천군>, 대형 역사 코메디의 ‘남한 장교’
공동 개발한 핵무기 인수인계 문제로 대치하던 남북한 군인이 때마침 기이한 기운을 갖고 들이닥친 혜성 때문에 433년 전 이순신이 있는 조선 땅에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역사 코메디 <천군>. 평소 이순신을 존경해 해군 소령이 된 ‘남한 장교’역을 맡아 박중훈, 김승우와 호흡을 맞춘다. 80억의 대형 프로젝트로서 제작 스케일을 자랑하는 <천군>에서 황정민은 한량 이순신을 역사 속 장군으로 만들어내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는 남한 장교를 연기한다. 7월 말 개봉예정.

담백하고 소박한 감성연기에서 선 굵은 ‘악역’으로, 느와르와 역사 코메디, 전통 멜러물까지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캐릭터로 2005년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황정민. 폭넓은 연기와 개성 있는 이미지로 자신만의 위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황정민의 2005년 행보는 또 한명의 대형배우 탄생을 기대해 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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