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K가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31일, SK가스(주)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조아제약㈜는 B(안정적), 한국씨티그룹캐피탈㈜는 AA(안정적),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은 AAA(안정적), 현대캐피탈㈜는 AA(긍정적)으로 유지하고, ㈜프리샛은 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중부도시가스 ㈜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30일, SK가스㈜(이하“동사”)의 제28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국내 LPG가스 시장에서의 과점적 지위 등 사업안정성 우수
· 지속적인 내부창출 잉여자금에 의한 차입금 축소 등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우수
· SK E&S의 자회사에서 SK지주회사의 사업자회사로 전환

동사는 1985년에 설립된 LPG전문 수입판매업체로서, 2008년 3월 기존 최대주주였던 SK E&S는 동사의 지분(45.53%)을 전량 SK에 매도하면서 평가일 현재 SK지주회사가 동사의 최대주주로 되어있다.

동사는 울산과 평택에 각각 270천톤, 196천톤의 저장시설을 확보하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260여개(2008년 2월 기준)의 직·자영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설 등은 과점적 지위를 보장하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다.

가격자유화가 시행된 첫 해인 2001년 이후에도 원가변동을 판매가격에 정상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상황으로서 이는 시장 내 경쟁구도가 수익성을 훼손시킬 정도로 치열하지 않은 가운데 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향후에도 이러한 경쟁구도의 변화가능성은 크지 않은 가운데 현재의 양호한 영업현금 창출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시설투자는 종료된 상황으로서 큰 자금소요가 없는 가운데 누적되는 자금잉여는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비록 차입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입채무 성격의 유산스차입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확대되고 있으나 보유 매출채권 및 재고자산 등 유동자산의 규모와 비교할 경우 과다하지 않는 등 실질적으로 차입금 상환부담은 미미한 상황이다. 최근, 성장성 확보를 위해 중국으로의 진출 등 신규사업으로 인한 초기 사업비 지출이 예상되나 아직은 초기단계로서 내부 창출자금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재무적인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은 아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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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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