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함께 휴가 가고픈 연애인 ‘조여정, 크라운J’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두고 있는 미혼남녀들은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 출연자 중 이번 휴가를 함께 보내고픈 출연자로 남자는 ‘조여정’, 여자는 ‘크라운J’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 8월을 앞두고 국내 결혼정보 업체 닥스클럽(www.daksclub.com)에서 미혼남녀 322명(남자156명, 여자166명)을 대상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자 중 올 여름 휴가를 함께 가고픈 출연자는?’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은 ‘조여정’을 54명, 35%가 선택해 가장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는 ‘솔비(30명, 19%), ‘신애(30명, 19%)’, ‘황보(28명, 18%)’, ‘서인영(14명, 9%)’ 순으로 선택했다. 여성의 경우 ‘크라운J’를 50명, 30%가 선택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알렉스(42명, 25%)’, ‘앤디(38명, 17%)’, ‘김현중(34명, 20%)’, ‘이휘재(2명, 1%)’ 순으로 선택했다.

이번 결과는 종전 조사 되었던, ‘‘우리 결혼 했어요’ 출연자 중 실제로 결혼하고픈 출연자는?’의 설문조사 결과 남자는 ‘신애’를 여자는 ‘앤디’를 가장 선호했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이를 통해 미혼 남녀 모두 결혼 상대와 단순 연애 상대를 선호 하는 기준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남자의 경우 결혼 상대는 ‘신애’와 같은 여성적이며, 청순한 이미지를 선호하지만, 연애 상대의 경우 ‘조여정’과 같은 귀엽고 발랄한 여성을 선호하고, 여성의 경우 결혼 상대는 ‘앤디’처럼 자상하며 가정적인 남자를 선호하는 반면, 연애 상대의 경우 ‘크라운J’처럼 남자답고, 패션 감각과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를 선호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신상녀’로 떠오르는 ‘서인영’의 경우 결혼 상대자와 휴가를 떠나고픈 상대 모두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여, 남자는 사치가 심한 여성을 가장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평소 바람둥이 이미지이며, ‘우리 결혼 했어요’ 합류 후 시종일관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준 ‘이휘재’가 가장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1588-6665 (전국공통)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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