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6월말 적립식펀드 판매 현황
‘08년 상반기 중 적립식펀드 전체 판매잔액은 15조2,010억원이 증가하며 73조6,01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동기간 적립식 전체 계좌수는 84만5천계좌가 늘어난 1,568만 계좌 달성
6월 한달간 적립식 전체 판매잔액과 계좌수가 전월대비 각각 1조1,270억원, 3만개 늘어나며 증가폭이 다소 감소
한편 6월중 MMF와 ELF의 인기를 반영하여 MMF와 파생상품펀드 계좌는 한달 사이에 전체 펀드 계좌 증가분 11만5천계좌 중 각각 37.2%, 42.0%를 차지
국내펀드 및 해외펀드 계좌수 추이에 따르면, 국내펀드는 5월 중 증가폭이 줄어든 이후 6월에 다시 약14만계좌 이상 증가한 반면, 해외펀드는 계좌수 감소로 돌아섬
중국, 인도 등 해외펀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들의 증시 약세 등으로 당분간 해외펀드에 대한 인기는 수그러들 것으로 전망
판매사 중 개인고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은행권의 적립식 계좌수는 우리은행(5월말 대비 약4만계좌 증가)을 제외한 대다수의 은행들이 전월대비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 마이너스를 기록
국민은행은 6월 한달간 적립식 판매잔액이 2,424억원 증가. 미래에셋증권(1,068억원 증가)과 우리은행(1,054억원 증가)도 각각 1천억원 이상 증가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적립식 판매잔액이 6월중 6,152억이 늘어 전체 적립식 증가액 중 54.6% 차지
반면 올초 이후 적립식 판매잔액이 월평균 약2,890억원씩 늘어났던 슈로더투신운용의 적립식펀드는 6월동안 263억 증가하는 데 그침
운용사 지분을 30%이상 보유한 판매회사들의 계열운용사 판매비중은 ‘07년말 이후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대상회사 34社 중 21社 감소)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계열운용사인 우리CS자산운용에 대한 판매비중이 ‘07년말 35.8%에서 올 6월말 24.1%로 -11.7% 감소
웹사이트: http://www.amak.or.kr
연락처
자산운용협회 공시통계부 02)2122-0147, 0150
-
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