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메가마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4일, (주)메가마트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부산교통공사와 한국남부발전㈜는 AAA(안정적), 월드건설㈜와 (주)중앙건설은 BBB-(안정적), 한미약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풀무원홀딩스(구,풀무원)로부터 승계된 ㈜풀무원의 제53회, 제55회는 A-(안정적), 하이트홀딩스㈜(구,하이트맥주)로부터 승계된 하이트맥주㈜의 제136회는 A+(안정적)으로 평가함. 한국관광공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A(안정적)으로, 월드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31일, ㈜메가마트(이하“동사”)의 기발행 제10회, 제11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부산•경남 할인점 시장에서 보이고 있는 안정적인 시장지위
- 동래점 및 남천점 등 각 점포별 안정적인 매장경쟁력과 효율성
-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보수적인 투자정책으로 인한 양호한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 우수한 담보제공여력 및 그룹 신인도를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조달능력 등 양호한 재무탄력성
- 경쟁업체 대비 열위한 점포 수 및 지역적으로 편중된 점포망

동사는 농심 그룹의 계열사로 부산 동래점, 남천점 등 5개의 할인점과 방이점 등 6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도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57.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도 대부분 계열사의 사내복지근로기금이 보유하고 있어 경영권은 매우 안정적이다.

동사는 할인점 진출시기가 경쟁사들에 비해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투자정책으로 인해 점포 수나 분포 측면(부산경남 지역에 편중)에서 타 업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위한 상황이고 성장성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안정적인 수익구조 및 매장 별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가 투자성향도 보수적이어서 재무구조는 견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농심그룹의 우수한 신인도, 충분한 담보제공 여력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재무탄력성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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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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