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암투병중인 직원을 위해 위로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 임직원들이 암투병중인 계열SO 직원을 위해 위로금을 마련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 마케팅 3팀에 근무하고 있던 김춘성 팀장은 올해 6월 목부근에서 어깨부근의 임파선에 12cm 정도의 종양이 발견되어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동료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씨앤앰 소속 임직원들은 십시일반 작은 정성들을 모아 1천 5백만원의 위로금을 모금하였다.

씨앤앰 오규석 대표는 5일 씨앤앰마포케이블방송국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이 모금한 1천 5백만 원을 3차 항암 치료를 위해 전남 남원 본가에서 올라온 김춘성 팀장에게 직접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연락처

전략기획실 홍보팀 대리 배준한 02-550-453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