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차세대 금융 영업점 네비게이터(ezFIS)로 은행 영업점 지능화 선도
위와 같은 일이 보편화 된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앞으로는 은행 영업점 업무의 지능화가 가속화되어 고객은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고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상담이 필요한 내용을 어떻게 전달하고, 어떤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걱정을 하며 초조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앞서 설명한 은행 영업점의 디지털화가 가능하도록 IT인프라 전문기업 LG엔시스(대표:정태수, www.lgnsys.com)가 지난해 시장에 선보인 ‘차세대 금융 영업점 네비게이터(브랜드명:이지에프아이에스, ezFIS)’이 은행권내에서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LG엔시스의 ‘ezFIS(Financial Information System)’은 기존의 단순한 순번 발행기로부터 시작되는 비효율적인 고객 대기 방식 및 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지능화하여 창구별 신속한 대기 인원 분배, 내방 고객 사전 인지를 통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 실행, 지점별 내방고객 통계 산출, 영업점 환경개선에 의한 효율적 영업점 관리로 T.C.O 절감을 가능케하는 차세대 영업점 지능형 시스템의 첨병이다.
특히, 은행에 내방하는 고객은 ‘ezFIS’를 통해 정확한 대기 시간을 알 수 있고, 원하는 창구 직원과의 상담까지도 스스로 정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체험하게 된다. 은행 입장에서도 유연한 창구운영으로 영업점 내 효율적인 인력운영이 가능하다. 이미 ‘ezFIS’를 경험하고 있는 일반 고객과 은행권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LG엔시스가 7월 한달 간 기존에 ‘ezFIS’를 설치한 영업점을 대상으로 제품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고객의 대기시간 단축 효과’에 대한 긍정평가가 85%, ‘고객의 편의성 증대’에 대한 긍정평가가 92%에 달해 실제로 ‘ezFIS’에 대한 필요성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은행권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엔시스의 ‘ezFIS’는 지난해 하반기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등 국내 대형은행에 연이어 납품되어 왔으며, 8월 초중순 경에 실시되는 국민은행 FIS 하반기 물량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g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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