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어, 하계성수기 탑승률 50% 이상

부산--(뉴스와이어)--부산∙대구를 기반으로 영남권 최초의 지역항공시대를 연 영남에어(대표이사 오병훈)가 7월25일 취항과 함께 본격적인 여객운송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휴가철이 절정에 달한 하계성수기 기간인 8월 17일까지의 전노선 평균 탑승률이 50%를 넘어 선 것으로 확인 됐다.

영남지역 대표항공사를 표방하고 지난 7월 25일 본격적인 취항에 나선 영남에어가 취항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를 보낸 가운데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제주 노선에서 각각 60%, 40%, 47%의 탑승률을 보여 전체 탑승률 평균이 50%를 넘김에 따라 부산, 영남권 최초 지역항공사로서 연착륙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영남에어 권태형 홍보팀장은 ”제주발 김해 노선은 탑승률이 80%를 넘어서는 등 부산-제주 노선의 경우 평균 60%이상을 상회 함에 따라 부산에 본사를 둔 영남에어로서는 지역항공사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해나가고 있다는 반증으로 보이며 이를 기반으로 추석 연휴 및 추계 비수기를 대비하여 공격적인 지역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영남에어는 홈페이지 방문자가 20만 명이 넘어가고 예약건수가 2만 여건을 넘김에 따라 2호기를 빠른 시일 내에 추가로 도입하고 그 동안 운항편수 부족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이에 따른 탑승률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간대 및 탑승률 저조, 안전문제 등으로 잠정적으로 중단 한 김해-김포 노선을 적절한 대안을 찾아 빠른 시일내에 재개 할 것으로 알려 졌다.

영남에어 개요
영남의 날개, 주식회사 영남에어는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새롭게 지역항공사업을 벌여나가고자 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기본에 충실하게 차분히 준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진정한 지역항공사로 성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ynair.co.kr

연락처

영남에어 홍보마케팅 담당 권태형 팀장 051-79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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