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8월 22일, 부산항만공사(이하“공사”)의 제1회 무보증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하며,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정부 전액 출자 시장형 공기업으로서 확고한 법적•제도적 지위
-국가기간시설을 기반으로 한 매우 안정적인 사업구조
-영위사업의 공공성과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에 기반한 공익적 역할 수행
-대규모 항만개발사업의 추진에 따른 재무적 부담 내재
2004년 1월 정부(현, 기획재정부)가 국가소유의 항만시설을 전액 현물출자하여 설립한 공사는 부산항을 중심으로 항만시설의 신설•개축 등의 시행, 항만의 관리∙운영, 국가 및 지자체 위탁사업, 항만구역외 배후지역 및 근린시설의 건설∙운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공사는 정부 100% 출자 시장형 공기업으로서 설립근거가 되는 ‘항만공사법’과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 등에 따른 법적•제도적 지위를 바탕으로 매우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의 통제를 받고 있다.
컨테이너전용부두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주 수입원이 국한된 한계성을 지니고 있으나, 2007년 하반기부터 연간 250억원 이상의 선박입출항료 징수가 가능해졌고 현재 추진중인 신항만 부두신설, 북항재개발사업 등 성장기반을 배경으로 공사의 사업영역은 장기적으로 다각화될 전망이다.
항만건설 및 기타사업과 관련된 선투자부담으로 인해 일정수준의 재무구조 저하가 불가피할 전망이나, 우수한 수익성에 기반한 자체적인 현금창출능력과 기존의 견고한 재무건전성 등을 감안할 때, 공사의 대외신뢰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공사는 국내 최대의 항만인 부산항을 기반으로 한 공익적 성격의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바, 그 역할의 중요성이 매우 큼에 따라 유사시 정부의 직∙간접적 지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공사의 원리금 지급능력은 최상위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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