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지킬 수 있다면 신혼 여행도 독도로 간다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둔 미혼들도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1588-6665)에서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 444명을 대상으로 ‘결혼을 앞둔 애인이 독도로 신혼 여행을 가자고 한다면?’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은 전체 참여자의 62%인 177명이 여성은 전체 참여자의 32%인 51명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알릴 수 있다면 당연히 가겠다’라는 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그 이유로는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좋을 것 같다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신혼 여행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독도 신혼 여행에 관련된 다음 순위로 남성은 ‘신혼 여행 후 가자고 설득하겠다. (48명, 17%)’, ‘내키지 않지만, 독도 영유권 문제에 도움이 된다면 가겠다.(27명,11%)’, ‘독도 문제와 신혼 여행은 별개라 생각한다.(27명,11%), ‘절대 갈 수 없다.(6명,2%)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신혼 여행 후 가자고 설득하겠다. (42명,26%)’, ‘독도 문제와 신혼 여행은 별개라 생각한다.(36명,23%)’, ‘내키지 않지만, 독도 영유권 문제에 도움이 된다면 가겠다.(15명,9%)’, ‘절대 갈 수 없다.(15명,9%)’로 나타나 남녀 모두 독도로의 신혼 여행에 긍정적이지만 여성보다는 남성이 독도로의 신혼 여행에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를 기획한 닥스클럽 홍보 담당 이수연 이사는 “요즘 미혼 남녀들은 결혼할 이성을 선택함에 있어 정치 및 외교에 관련된 생각이 자신과 부합되는지 여부도 중시하는 추세여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된 설문을 진행하게 되었다. 설문 결과 다수의 미혼 남녀가 인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 여행을 독도로 가겠다고 해 독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언젠가는 닥스클럽에서 성혼하는 커플이 최초로 독도로 신혼여행을 가 일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전했다.

문의 (전국공통): 1588 – 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dakscl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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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클럽 홍보마케팅팀 장보경 주임 02-3478-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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