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 방송콘텐츠 국제공동제작 서울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부와 KBI가 한류의 지속 확산 및 코리아 브랜드 제고를 위해 지난 해부터 아시아 국가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별 방송사 사장단 및 제작 책임자, 정부 고위인사들이 모여 2007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2차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KBS, SBS, EBS의 방송제작 담당 본부장이 참석하며, 해외에서는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Erdenebat 문화예술국장을 비롯 중국,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2007년 공동제작사업 참가 아시아 6개국 11개 방송사에서 대표단을 파견했다. 또 캄보디아의 Mao Ayuth 공보부 차관과 우즈베키스탄 국영방송인 NRTC TV1 Khurshid Davronov 사장 등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캄보디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등 4개국 6개 방송사에서도 고위 방송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밖에 Luis T. Cruz 주한 필리핀 대사와 Lim Samkol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 참여국 주한 대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도 워크숍에 참석해 양국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국제공동제작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한국의 방송관계자들과 교류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공동제작 참여 방송사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향후 상호 공동제작과 방송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등 방송문화교류를 위한 10개국 공동 합의문도 발표할 계획이다.
KBI는 2007년 KBS와 EBS를 통해 21편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아시아 5개 국가와 공동으로 제작해 방영했다. 아시아 각국의 경제, 문화, 사회, 자연, 한국과의 교류 등의 내용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들은 중국은 5편, 베트남과 필리핀, 몽골, 인도네시아는 각 4편씩 제작됐다.
권영후 KBI 원장은 “앞으로 참여국가 수를 더욱 확대하고 해외국가들과 더욱 긴밀한 관계가 필요한 경제, 자원 외교 등과 궤를 같이해 국제공동제작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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