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데이트’ 한가위 스페셜 이벤트! 전국 5대도시 무료 귀성버스 운행

서울--(뉴스와이어)--연쇄 살인을 조종하는 악령과 그를 쫓는 고스트 헌터의 대결을 그린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제작/제공:메가픽쳐스제이씨㈜, 감독:박희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5대 도시로 가는 <맨데이트> 무료 귀성 버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여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영화 섹션과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강릉과 속초 지역 중 원하는 지역을 선택,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된 본인과 동반 1인이 함께 고향으로 갈 수 있다.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화곡리라는 마을에서 연쇄 강간 살인사건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마을은 공포 속으로 빠지게 되고 경찰들은 단서조차 잡지 못한다. 이 사건은 인간의 범행이 아닌 악령의 짓임을 짐작한 고스트 헌터 최강(재희)이 마을에 찾아오게 되면서 사건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미스터리속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 의 제작사인 메가픽쳐스제이씨는 올해 한가위는 고유가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짧은 연휴 기간으로 인해 귀성을 포기하는 사태가 우려 되자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탑승 이벤트를 준비한 것.

<맨데이트> 귀성 버스는 차량 외부 전체를 영화 이미지로 둘러싼 랩핑버스로 운행하는데 보통은 차 안에서 바깥 풍경이 보이지 않는데 반해 차안에서도 바깥 풍경이 보이도록 디자인 되어 답답함을 해소하였다.

이번 귀성 이벤트에 참여하는 귀성객들에게는 <맨데이트> 티셔츠를 제공하며 예고편을 버스에서 관람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색다른 귀성길이 될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귀성객은 9월 3일부터 네이버 영화 섹션에 들어가서 참여하면 되며 9월 10일 당첨을 발표한다. 출발은 13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청담역을 출발하여 대전, 대구, 부산, 광주, 강릉/속초간 총 5대가 운행할 예정이며 이용 고객은 최대 8천 만원 상당의 여행자 무료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스트 헌터와 악령의 대결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 초자연적 액션 스릴러 영화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는 오는 10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공간 02-3445-5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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