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아시안 브런치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9월 21일부터 한식, 일식, 중식, 인도식 및 태국 요리로 구성된 아시안 브런치를 280석 규모의 동양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제공될 아시안 브런치는 주로 양식 요리로만 마련되었던 기존의 브런치와는 달리 아시안의 진미로만 구성된 차별화 된 메뉴가 특히 눈길을 끈다. 호텔의 폴 솅크(Paul Schenk) 주방 이사는 “이번에 마련되는 아시안 브런치는 웨스턴 스타일의 브런치에 지루함을 느낀 고객들을 위해 맛과 건강이 가득한 아시안 요리로만 구성하였다”고 말하며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이 편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플레이존을 함께 마련하여 온 가족이 여유롭고 즐거운 일요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시아 5개국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답게 이번 브런치에서도 고객이 앉은 한 자리에서 이들 국가의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2개의 다른 메뉴로 2주마다 바뀌어 준비되는 아시안 브런치에서는 한식으로 청포묵에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를 곁들인 탕평채, 육즙이 풍부한 쇠고기 등심 구이, 그리고 비빔밥이 마련된다. 중식은 회향풀, 계피, 산초, 정향, 진피의 다섯가지 향으로 만든 오향장육,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섞어 만든 삼선 완자 등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일식은 주방장들이 엄선한 재료로 만든 모듬 초밥과 신선한 사시미, 몸에 좋은 장어 덮밥 등이 마련된다. 태국 요리로는 세계적인 요리가 된 톰양꿍을 비롯하여 레드커리 소스의 볶은 새우 등이 준비되고, 인도 요리로는 인도 음식의 정수인 향료와 허브를 이용하여 진흙 화덕 안에서 구운 탄두리 치킨과 양고기 캐밥 롤 등이 마련된다.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식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주요리는 메뉴에서 원하는 국가의 요리를 취향대로 골라 주문할 수 있다. 각 나라별 특색이 가득한 칵테일도 눈길을 끈다. 한국 전통주를 이용한 칵테일로는 복분자와 진저에일로 만든 스위트 '레드 데블', 중국은 고량주와 파인애플 주스를 넣은 '베이징 아이스티'가 마련된다. 수박과 사케로 만든 일본 '워터멜론 사케', 그리고 인도와 태국은 요거트 및 헤이즐럿 시럽과 칼루아를 넣어 만든 '카프 라씨'와 말리부 및 애플 퍼커에 파인애플 주스를 넣어 만든 이국적인 '스위트 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아시안 라이브의 아시안 브런치의 가격은 4만 2000원이며, 5개국의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 포함 시 5만 5000원에 제공된다. 10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는 어른 1명당 1명의 어린이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되며, 11세부터 15세의 어린이는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3430-8620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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