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박태환, 신수지’ 부모님께 꼭 소개하고 싶어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앞둔 미혼들은 올 추석 부모님께 애인이라고 소개하고픈 올림픽 스타로 여성은 글로벌 마린보이로 급부상한 박태환을 남성은 샛별 요정 신수지를 1위로 꼽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VIP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1588-6665)에서 미혼 남녀488명(남성 322명 / 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얼마 전 끝난 베이징 올림픽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 중 올 추석 부모님께 애인이라 소개하고픈 선수가 있다면 누구인가?’ 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성은 전체 참여자의 46%에 해당하는 76명이 박태환을 선택해 1위로 꼽았으며, 남성의 경우 전체 참여자의 28%인 92명이 신수지를 선택했다.

박태환과 신수지를 선택한 이유도 다양했는데, 박태환의 경우 ‘부모님들이 좋아할 인상이다. 라는 의견과 ‘이미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고 있기 때문에’ 라는 의견도 있었고, ‘대한민국 수영의 희망이기 때문에 우리 집안의 희망일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향후 년 수입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신수지를 선택한 남성의 경우 ‘미모가 뛰어나고, 자신의 스타일 이다.’라는 의견과 ‘신수지 선수를 통해 대한민국 리듬 체조의 희망을 보았다.’라는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의견이 있었다.

그 다음 순위로는 여성은 ‘배드민턴 이용대’ (21%,35명), ‘역도 이배영’ (13%,21명), ‘유도 왕기춘’ (12%,20명), ‘유도 최민호’ (8%,14명) 순으로 선택했으며, 남성의 경우 ‘태권도 임수정’ (26%,86명), ‘펜싱 남현희’ (25%,81명), ‘역도 장미란’ (16%, 48명), ‘핸드볼 오영란’ (5%, 15명)을 선택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한 닥스클럽 이수연 이사는 “설문 전 예상대로 박태환과 신수지가 1위로선정 되었다. 이는 개인적인 결혼관과 연관이 있다기 보다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선수들이었기에 나타난 결과라 생각한다. 설문 결과를 떠나서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가 대한민국 최고의 신랑감, 신붓감 이라 생각한다” 라는 말을 전했다.

문의 (전국 공통) : 1588-6665

닥스클럽 개요
닥스클럽(주)는 1999년 창업, 현재까지 두자릿 수 성장을 거듭해온 결혼정보업계 리딩기업으로 2000년 3월 중소기업청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 설립 당시 한국투자신탁과 삼성생명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자본금 40억 5천 만원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합리적인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엄앵란 대표컨설턴트 영입으로 VIP 마케팅을 활성화하며 ‘스타클래스(Star Class)’라는 특화된 VIP회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융권PB본부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선도적으로 진행, 2010년 현재 기업PB, 하나은행WM, 우리PB, 대구은행PB의 고객자녀 미팅파티 및 성혼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만혼, 비혼 등 국가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단체를 연계한 '공동성혼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교총, 신한은행, KT, 삼성전자, 롯데건설 등 16 기업/단체의 미혼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결혼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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