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 ‘추석맞이’ 따뜻한 情 나눈다

대전--(뉴스와이어)--한국과학재단(이사장 직무대리 문형철)은 9월 12일(금) 오전 11시,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전시 성심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형철 한국과학재단 혁신전략본부장은 “아직도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이 있는 가운데, 외롭고 쓸쓸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학재단은 동 보육원이 1991년 6월 대덕연구단지에서 대전시 동구 하소동으로 이주한 이후부터 매년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성심보육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과학재단은 봉사단을 지난 2007년에 구성하여 자율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며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과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랑나눔 운동’ 실천을 통해 과학기술과 공공기관이라는 기존의 경직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우리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감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소명을 달성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웹사이트: http://www.kose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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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 총무팀 노윤정 042-869-6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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