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

서울--(뉴스와이어)--지역 사회와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개막식이 오는 18일(목) 오후2시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구의 야구장에서 열린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대표 오규석 www.cnm.co.kr)과 서울시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올해로 다섯돌을 맞으며 유소년 스포츠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하는 씨앤앰의 대표적인 메세나(Mecenat) 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9월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2일 결승전 및 폐막식까지 15일간 서울 구의 야구장에서 71경기가 화려하게 진행된다. 총 24개 학교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초가을 새롭게 지어진 구의 야구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8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열리고 가동초교와 길동초교의 개막경기가 펼쳐진다.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 치어리더단도 출연해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 대회는 씨앤앰 서울미디어원과 MBC ESPN이 방송 주관을 맡았으며, 개막전과 결승전은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 4'와 MBC ESPN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C&M Ch 4'는 8강전과 4강전 전게임(총 6게임)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씨앤앰 뉴스'를 통해 모든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결과를 알려준다.

행사 후원을 맡은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공정택 교육감은 "씨앤앰 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야구꿈나무들을 배출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훌륭한 재목의 산실로 발전할 것이다"라고 격려사를 전해왔다. 이종휘 서울특별시 야구협회장은 "씨앤앰 야구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야구를 짊어지고 나갈 주역으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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