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불패 댄스영화 ‘하우 쉬 무브’ 9월 18일 DVD 출시
올해 초 개봉한 <스텝 업2 - 더 스트리트> 또한 이렇다 할 주인공이 없었음에도 100만이 넘는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작년 개봉한 <스텝 업>의 흥행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으로, 최고의 춤 꾼들의 경연장인 ‘더 스트리트’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통해 그들만의 꿈과 자유, 사랑을 보여준 작품이다.
그리고 국내에 극장 개봉되지는 않았지만 오는 9월 18일 DVD로 출시되는 <하우 쉬 무브> 또한 자신의 꿈과 열정을 ‘춤’에 담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아 흥행 대박을 노리고 있다.
<하우 쉬 무브>는 저마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커다란 상금이 걸린 미국 최고의 스텝 경연대회 '스텝 몬스터'에서 우승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청춘들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영화.
<스텝 업2>와 이야기는 닮아 있지만 <스텝 업2>가 예술학교에서 금지시킨 독창적인 스타일의 '스트리트 댄스'를 기반으로 한다면, <하우 쉬 무브>는 춤의 기본인 ‘스텝핑’을 중심으로 브레이크, 힙합 등 각종 춤의 장르를 혼합해 하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하우 쉬 무브>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자메이카 2세대인 주인공이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춤을 선택한다는 부분에서 드라마의 깊이를 더한다. 모든 꿈과 희망을 스텝에 담았고, 열정을 담은 스텝은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더 나아가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하우 쉬 무브>의 이야기는 이렇다. 주인공 레이야 그린(루티나 웨슬리)은 캐나다에 정착한 자메이카 이민 2세대로 가난의 굴레를 벗기 위해 천부적인 소질의 춤을 버리고 집을 떠나 학업에 열중한다. 그러나 언니의 약물중독으로 의대 입학 등록금이 날라가자 어쩔 수 없이 벗어나고 싶었던 집으로 돌아온다.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녀는 소꿉친구들도 멀리하고 장학금 자격 시험에 도전하지만 결국 망쳐버리고 만다. 절망에 빠진 레이야 앞에서 친구는 상금이 걸린 댄스 경연대회의 정보를 알려준다. 이제 레이야 앞에 남은 것은 상금 뿐. 그녀는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 광란의 춤 판에 올인한다.
댄스 영화는 춤을 통해 꿈과 열정을 보여주고 또한 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이것이 댄스 영화가 흥행하는 비결이 아닐까? 댄스 영화의 흥행성공을 이어나갈 신나는 춤의 향연, <하우 쉬 무브>는 오는 9월 18일 DVD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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