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9월 17일, 다이모스(주)(이하“동사”)가 발행을 예정중인 제24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 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현대차 그룹의 안정적인 수요기반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시장지위 및 성장성
- 외형성장 및 투자부담 감소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
- 현대차 그룹에 대한 높은 영업 및 재무적 의존도
- 시트사업의 미흡한 수익성, 완성차업계의 원가절감 노력 강화에 따른 margin pressure
동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약 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차 그룹 계열사로서 차축과 수동변속기 및 자동차용 시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1차 부품업체이며, 2007년까지는 구 부평공장 부지를 활용하여 아파트 분양사업도 영위하였으나 현재는 주력사업에 치중하고 있다.
과거 상용 수동변속기 중심의 사업구조가 2002년 코리아정공㈜ 합병 이후 SUV 및 상용 차축 중심으로 이동하였으며, 2005년 시트사업에 신규 진출함으로써 사업다각화 및 새로운 성장동력의 기반을 확보하는 등 부품업체로서의 사업지위가 강화되었다. 시트사업의 본격적인 매출발생으로 2005년 외형이 급증한 이후 2006년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이의 대부분(2,110억원)은 유상사급 관련 회계처리 변경에 따른 것이며, 2007년 매출은 전년 대비 9.6%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회복되었다.
파워트레인부문의 경우 꾸준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으나 동사 매출의 43% 정도를 차지하는 시트사업부 문의 경우 자회사인 엠시트㈜를 비롯한 외주생산에 의존함에 따라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신규 차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납품차종을 확대하고 해외 관계사를 통한 CKD 매출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아 매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고 금융 기관을 통한 할인여력도 충분하여 탄력적인 운전자본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변속기 투자, 부평공장 이전 등과 함께 실시된 설비증설 및 이관, 엠시트㈜ 인수 등에 대규모 자금이 소요된 경우에도 현대차 그룹의 자산매입과 유상증자 등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투자재원을 마련함으로써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
할인어음을 포함한 총차입금 규모가 2004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여 그룹내 1차 부품사 대비 외부차입
금이 작은 편이다. 다만, 2007년 하반기 이후 연구소건립 관련 미지급금 지급 및 운전자본부담으로 소폭 증가 하였으나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동사의 양호한 현금창출력과 외부 자금 조달능력, 현대차 그룹의 강력한 지원의지를 감안할 때 신규차종 납품을 위한 R&D 투자, 관계사 투자 등 향후 자금소요에 대한 대응능력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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