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어, 2008 엘리트모델선발대회 후원
부산, 대구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부산-제주, 대구-제주, 김포-제주노선을 운행중인 영남에어가 9월 27일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8 엘리트모델선발대회’ 본선대회 후원에 나섬으로써 에어테인먼트(AIR-TAINMENT)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나섰다.
‘2008 엘리트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로 25회를 맞는 '엘리트모델 세계대회'의 본선에 진출할 단 한 명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로 800여명이 지원한 7월 29일 2차 예선을 치러 40여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였다. 본선 진출자들은 8월 2일부터 2개월 동안 '모델 워킹, 재즈댄스, 연기, 헬스, 예절, 영어, 스타일링, 포토포즈' 등의 교육을 받게 되고 대망의 본선은 오는 9월 27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인데 20:1 의 높은 경쟁률 보이고 있어 누가 한국 대표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영남에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중 ‘영남에어상’을 선정, 본선대회를 통해 수여하게된다.
이에 대해 영남에어 권태형 홍보팀장은 “영남에어 경영진과 대회초기부터 주최측과 긴밀한 유대관계가 있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고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영남에어를 알리는데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남에어는 9월 24일부터 2009 구정연휴(2009/01/23~28)예약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영남에어 개요
영남의 날개, 주식회사 영남에어는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새롭게 지역항공사업을 벌여나가고자 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기본에 충실하게 차분히 준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진정한 지역항공사로 성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ynair.co.kr
연락처
영남에어 홍보마케팅 담당 권태형 팀장 051-79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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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