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가이세키 요리의 거장 아카즈카 료이찌 초청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가이세키 요리의 거장으로 알려진 아카즈카 료이찌 (Akazuka Ryoichi, 61) 주방장을 초청하여 정통 일식 가이세키 요리를 마련한다. 아카즈카 료이찌 주방장은 3대째 가이세키 가업을 이어온 장인으로, 4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가이세키의 거장인 동시에 일본 본토 내 호텔 레스토랑으로 가이세키 식자재를 공급하는 ㈜시라토리 푸즈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일본 내 일식 주방장들이 그의 식자재를 구매하기 위해 찾아올 정도로 아카즈카 료이찌 주방장의 가이세키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은 남다르다.

아카즈카 료이찌 주방장은 후쿠오카현 누마즈시 출신 주방장으로, 부모님이 경영하는 요리점에서 3남으로 출생하였다. 부친의 가이세키 요리 모습에 깊은 매력을 느껴 요리의 세계에 빠져 든 그는 고교 졸업 후 공경의 시니세(老舖 전통 깊은 오래된 가게) 요리점에서 25년간 가이세키 요리 수행에 전념하였다. 일본 요리계의 변모를 먼저 깨닫고 기후현 구죠시에서 일본전문요리 식품 가공업 ㈜시라토리 푸즈를 설립하여 오랜 세월의 요리 경험을 살려 업계 굴지의 히트 메이커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거장 료이찌 주방장이 하코네에서 선보이는 저녁 세트 메뉴는 인삼, 은행, 송이버섯 등 7가지의 몸에 좋은 식자재와 쇠고기 안심말이를 이용한 전채 요리로 시작된다. 계란 노른자 식초 소스를 곁들인 학꽁치 잎사귀 모양회, 참나물 유자 맑은국, 신선한 생선회, 나무껍질로 감싼 도미 구이가 마련된다. 꽃처럼 아름다운 국화꽃 만쥬와 함께 새우, 콩, 은행을 이용한 부드러운 찜과 송이버섯밥이 마련될 예정이다. 점심 세트 메뉴로는 송이버섯과 도미, 닭고기, 은행과 유자가 곁들여진 부드러운 일식 계란찜과 광어, 조개류, 오징어 그리고 고추냉이를 곁들인 신선한 생선회, 그리고 가을 연어 된장 양념 구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하코네’에서 선보이는 아카즈카 료이찌 주방장의 점심 세트와 저녁 세트 메뉴는 각각 7만원과 15만원이며, 일품 요리는 1만 2000원부터 7만원까지 마련된다. 예약은 필수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23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김현숙 대리 02-559-775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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