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올해 채용시험 마무리…공시족, 내년 노려볼까?

서울--(뉴스와이어)--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발걸음이 다시 분주해 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시와 국가직 7급 공무원 등의 시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올해 채용시험이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 또 올해 결실을 맺지 못한 수험생들의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 학원가도 이에 발맞춰 내년도 시험 대비반을 마련하는 등 노량진 수험가는 여느 때 보다 분주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에듀스파에서 운영하는 공무원수험전문 사이트 고시스파(www.gosispa.com)와 국가고시 및 자격증 주간 섹션 정보지 고시기획(www.gosiplan.com)이 내년도 공무원수험 대비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국가직의 경우 통상 4월(9급)과 7월(7급) 쯤 시험이 실시되므로 앞으로 약 6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다. 기존 수험생이라면 자신의 실력을 한번 더 점검하고 높일 수 있는 시간이며, 초보 수험생 역시 기초를 잡기엔 충분한 시간이다.

하지만, 기간이 어느 정도 확보됐다고 해서 여유를 부려서도 안 될 것이다. 내년도 시험은 응시 상한연령의 폐지 및 신규채용인원의 감소전망 등의 변수로 인해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전망이기 때문. 따라서 각 자의 목표와 실력에 맞는 학습·수험생활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습계획은 크게 ‘이론(기본서)정리, 문제풀이와 이론정리의 병행, 문제풀이와 최종점검’의 순으로 세우는 것이 좋다. 이는 다수의 최종합격자들이 택한 방법으로 각 단계마다 1일, 일주일, 한 달 계획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존 수험생의 경우 기출문제와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단원 및 과목을 보충하는 한편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초보 수험생은 이론 정리에 충실히 임해야 한다. 수험생활 역시 ‘얼마나 오랫동안 공부하느냐, 적게 자느냐’등에 급급하기보다는 자신이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할 수 있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생활 리듬을 안정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관리가 요구된다.

고시스파 관계자는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매일매일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족한 과목들은 틈틈이 학원수강이나 동영상강의 등을 통해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학습하면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혀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문각 개요
박문각 그룹(대표 박용)은 공무원 수험을 주축으로 하는 45년 전통의 종합 수험교육 전문 기업이다. 1972년 행정고시학원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현재 노량진-강남-종로를 거점으로 한 학원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교육포털서비스 및 온라인 강의 사업, 각종 수험서의 출판 및 제작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그룹사로는 박문각에듀스파, 박문각공무원학원, 박문각공인중개사학원, 박문각임용학원, 박문각경찰학원, 박문각출판 등이 있으며, 각 영역간의 시너지로 공무원, 경찰, 임용, 자격증, 영어, 취업교육 등 각종 수험 및 성인교육 분야 전 영역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각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m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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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파 조창선 과장 이메일 보내기 02-3489-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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