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전세계적 환경 보존 시스템 ‘그린 글로브’ 브론즈 레벨 획득

서울--(뉴스와이어)--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전 세계적인 환경 벤치마킹 프로그램인 “그린 글로브”에서 브론즈 레벨을 획득했다. 이로써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보존 기준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환경 기업으로써 인정 받게 되었다. 특히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에너지 및 물 사용, 폐기물 처리, 사회 공헌 등 통합적인 환경 및 사회 정책 수행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 받았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중수도 시설을 갖추고 호텔 내에서 배출되는 생활하수 중 비교적 오염상태가 적은 객실 목욕물과 사우나, 수영장 등의 잡배수를 분리 수거하고 있다. 이후 중수도 시설을 통해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정화 처리하고, 이후 정수된 물은 공공 화장실과 냉각탑 냉각수, 소화용수, 청소용수, 조경용수로 재활용한다. 이로 인하여 상수원수 절약으로 인한 환경 친화 뿐만 아니라 중수도 활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이득도 동시에 얻고 있다.

이외에도 냉방을 할 때는 심야전력을 이용해 냉동기를 가동시켜 전기 사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있다. 또한, 전구도 전체 전구의 62%를 절전형 전구를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약68%까지 절전형 전구의 이용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정무산 시설 팀장은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쓰레기 분리 수거만 전담하는 인원만 3명을 고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안전과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투자로 향후 몇 년 안에 실버 및 골드 레벨 획득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린 글로브는 지속적인 환경 보존을 위해 설립되어 국제 기구들을 도와 환경 보존 시스템을 개발 및 개선시키고 있는 전세계인 벤치마킹 프로그램이다. 그린 글로브 프로그램은 세계적 환경 자문 기관인 EC3 글로벌(Global)에 의해 관리된다. 기후 변화, 사용 가능한 물의 양 감소, 재사용이 불가능한 자원 등 지구에 직면한 주요 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 증명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

연락처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김현숙 대리 02-559-775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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