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 개미, 30차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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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15:21

서울--(뉴스와이어)--(주)노벨과 개미 교수닷컴(대표이사 이형만)은 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노벨빌딩 대회의실에서 '유학 가지 않아도 영어 잘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 아이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의 한미정 강사(현, 서울 용동초등학교 교사)는 "부모의 칭찬 한마디는 단어 1000개 암기보다 더 의미가 있다. 아이들이 영어 표현을 했을 때 엄마가 주는 칭찬은 정말 효과가 크다" 며 "잘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격려해 주며 아이가 꾸준히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주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비디오 테잎이나 TV 영어프로그램을 많이 보여 주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어렸을 때부터 영어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영어 표현 능력에 기본이 되는 우리말의 중요성, 영어 고수 엄마의 노하우, 영어 표현에 도움이 되는 학습 프로그램 등 부모가 아이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교육방법이 소개됐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영어 동화책 많이 읽어 주기
영어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개발시켜 창의력을 길러주며 어휘나 문장 구조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해 준다.

자녀와 매일 5분정도 영어에 관한 이야기 나누기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보다도 자연스럽게 아이와 영어 단어 연결하기, 영어책 읽고 문제 내기, 단어 게임하기, 신문에서 영어표현 찾아보기 등 다양한 영어활동들을 하면 좋다.

영어 관련 자료 스크랩하기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영어에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다. A4 파일을 준비해서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스크랩해두면 아이들이 나중에 읽을 수 있고 엄마도 참고하여 자녀의 영어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문이나 기타 홍보지에서 영어체험활동, 영어캠프, 영어마을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두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아이의 영어공부시간 꼼꼼히 체크하기

계속해서 영어 공부만 하게 되면 아이들이 지루해 할 수 있어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정해진 학습량을 할 수 있도록 아이와 약속을 한다. 아이에 따라 10분도 될 수 있고 1시간 이상이 될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아이에게 너무 무리한 양을 요구하게 되면 아이들이 쉽게 지치며 금방 싫증을 내게 된다. 엄마의‘밀고 당기기 작전’이 매우 중요하다.

EBS 영어방송 적극 활용하기

TV에서 접할 수 있는 영어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알아서 아이들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한다. 책에서 만의 영어 교육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영어 경험이 매우 필요하다.

영어노래 함께 부르기

영어 노래는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영어실력을 높이는 데 훌륭한 자료이다. 아이들과 함께 부를 수 있고 영어 표현 연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대치동 39세, 초등학교 2학년생의 어머니)는 "아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기쁘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belgaemi.com